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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 왕국건설챌린지

[심즈4] 왕국건설챌린지 002- (바이올렛 귀족) 1주차

by 소캐 2024. 5. 3.

 

 

왕족가문에 첫 등장했던 바이올렛 가문입니다!

 

바이올렛 가문은 보라색 헤어 + 보라색 눈동자 + 구릿빛 피부가 특징인 가문입니다.

 

가주인 아부지 알버트와 남매인 에이든과 힐데가 살고있습니다.

 

갤러리에서 다운 받은 저택을 색깔만 바이올렛 가문에 맞춰

좀 칙칙하고 어둡게 바꿔봤습니다.

 

 

가구도 벽지도 바닥재도 좀 전체적으로 다크합니당

(심투에서 고트가 같은 느낌...?)

 

 

여기가 바로 바이올렛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외부인테리어와는 다르게 내부는 밝고 따뜻합니당

 

 

 

왕족때도 말했듯이 귀족은 수익률이 1900% 입니다!

광고도 왕족보다 한단계 낮은 골드 패키지!

 

 

1시간 초과근무를 했지만 수익은 7천시몰...

확실히 수익률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수입이 왕족에 비해 적긴 하네용...

 

 

에이든은 장사하고 오느라 피곤해서 바로 뻗었습니다.

 

 

 

힐데랑 알버트는 팔자좋게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일단 에이든이 후계자라 장사는 에이든이 나갈 예정이라

앞으로 계속 보게 될 풍경입니다...

 

 

힐데 결혼시키려고 아는 왕국 남심들 쭈욱 훑어보는데

상인가문인 루크를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네요!

 

오케이, 일단 후보로 낙점...

 

 

여심을 편애하는 유저는 저택에서 가장 넓은 방을 힐데에게 주었습니다....ㅎㅎ

 

 

 

 

아침에 배고파서 잠옷차림으로 밥하는 집사님 눈치주는 부자...

 

 

 

이건 힐데 잠옷이 너무 이뻐서 한컷...

(딸기슬리퍼가 뽀인뜨...)

 

 

 

 

MC커맨드의 농락으로 에이든이 캐서린과 이혼했지만 그래도 후계자로써

결혼은 해야하니.... 대상을 찾아보는데

 

 

MC커맨드가 역시 아무나하고 엮어준게 아니였습니다.

올리브 가문의 자매가 매력도가 가장 높네요!

제가 알기론 '치명적인 매력'이 제일 높은 매력도로 알고 있어요.

 

 

 

뒤늦게 이웃인사를 온 네이비 가문...

그래, 왕국에 둘있는 귀족가문이니 친하게 지내렴...

 

 

왕족플레이 하면서 몰래 취직한 알버트는... 승진도 해옵니다...

귀족은 원래 직업 못하는걸로 하려고 했는데....

그래 뭐 한명쯤은... 그냥 둘라구요.

 

 

오! 그래도 이번엔 만시몰을 벌었습니당

 

 

근데 알버트는 뜬금없이 이사벨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후으으음.....

왕국 유일의 성인심이라.... 짝맺기가 애매한데.....

이사벨이 너무 아까운데.....

 

갑자기 여왕님이 놀러왔는데 상큼히 무시하는 바이올렛 부자...

바이오렛 가문은 유독 방문자가 많더라구요...??

 

에이든의 진정한 짝찾기를 위해 올리브 자매도 불러보아 봅니다.

(전부인과 전처형...게다가 저 멀리 쩌리처럼 앉아있는 여왕님...)

 

 

 

매력도는 두 자매 모두 동일하게 때문에

훑어보기로 우선순위를 정해봅니다!

 

 

에이든의 선택은 (전처형) 캐시 였습니다!!!

매력도가 너무 높아서 이런 주접 창이 자주 뜹니다...ㅋㅋㅋㅋㅋ

 

 

무드렛도 주접 그 자체입니다...ㅋㅋㅋㅋㅋㅋ

 

 

여왕님은 집사님 침대에 앉아서 팔자좋게 뜨개질 중이십니다...

그래...뜨개질 재밌져...

(제가 여행갈때도 뜨개실 챙겨가는 뜨개질 광인이라 여왕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여기까지 왔으면 왕국민들하고 좀 어울리시지...

저기 구석에서 뜨개질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네...캐시랑 에이든은 금방 꽁냥거립니다....

 

자유의지로 아주 쪽쪽쪽.....

 

에이든이 키가 커서 좀 빗나간 첫키스까지 마칩니다...!

(이혼했지만 키스는 첫키스인 매력적인 남자 에이든...)

 

 

네...좋아 죽습니다...

 

 

결국 끝까지 가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여동생방에서...?????)

 

 

뜨밤까지 보내고 기분좋게 레스토랑에 출근한 에이든

 

 

 

레스토랑 수익은 매일 경신중!!

 

 

 

힐데는 에이든이 레스토랑에 출근할때 마다 틈틈이 루크와 데이트를 해줬더니

아주 사이가 좋습니당! 후후...

 

 

그래서 그런지 루크에게 데이트 신청이!!!!!!

오예!!!!

 

 

근데....루크가 바람맞혔......

비가 이렇게 오는데.....루크는 오지도 않고..........

이노오오오옴.....

 

 

게다가 번개까지 맞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집에 오니까 날씨는 다시 좋아지고....

힐데랑 루크랑은 아닌것인가....

 

 

썸남에게 바람맞았지만 우리의 힐데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이 컷 힐데 너무 귀엽게 나왔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힐데 히메컷 너무 잘어울령......)

 

근데 지금 번개 맞아서 사실 상태는 요런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썸녀에게 데이트 신청이....!

캐시...넌 올꺼지...?

 

 

네, 다행히도 캐시는 바람맞히지않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당...

 

 

그것도 아주 꽁냥거리며 아주 성공적인 데이트를 하죠...하하....

 

성공!

 

 

 

데이트 성공한 와중에 질투에 눈이 멀어버린 에이든...

응..? 데이트에서 뭔일이 있었니....?

 

 

질투에 눈이 먼건 캐시를 너무 사랑해서 그렇다는 에이든...

예에....예....그러시겠죠....

 

 

데이트 다녀온 에이든이 안보이길래 찾아보니....

집앞 벤치에서 이렇게 불쌍하게 쪼그려 자고 있습니다...

 

이눔아!! 열걸음만 걸으면 집인데!!!

귀족가문 후계자가 이렇게 거지같이...

 

 

와중에 아부지는 착실히 승진해오십니다..

 

 

이때, 유저는 문득 무엇인가 까먹었다는걸 떠올립니다.

 

에이든도 레스토랑에서 둔둔히 돈을 벌어오고...

알버트도 부업삼아 쫌쫌따리 푼돈을 벌어오는데...

 

 

 

세금을 안냈구나!!!!!!!

싶어서 얼른 호다닥 왕궁에 세금을 보냅니다...ㅎㅎㅎㅎㅎ

 

 

귀족 초기자금이 2만시몰이니

세금을 내야하는 월요일엔 2만시몰이 있었을테니 

2만시몰의 10% 2천시몰을 세금으로 냅니다...ㅎㅎㅎㅎ

 

(앞으로 까먹으면... 까먹은 세금의 10%를 하루당 이자로 더 내게끔 해야겠어용...

그래야 안까먹지...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우리 힐데는 늦은밤 수영장에서 분위기를 잡고 있습니다..ㅎㅎㅎ

우리 힐데 수영복 너무 핫해....

 

 

근데 캐시가 집에 놀러왔더라구요...?

응? 에이든 아직 집에 안들어갔을텐데....?

 

 

네 그렇습니다.

에이든은 아직도 벤치에 자빠져(?) 자고 있습니다...

 

캐시 너 오는길에 에이든 못봤니?

아님 보고도 창피해서 모른척 했니..??ㅋㅋㅋㅋㅋ

 

 

에이든 호다닥 깨워서 캐시랑 인사시켜줍니당

 

네 아주 뜨겁습니다....

 

근데 웃긴게 이러고 캐시가 그냥 가더라구요...??

뽀뽀쪽 하러 온거니...?

 

담날 아침...

나란히 잠옷차림으로 계단내려오는 남매가 귀여워서 한컷...

 

 

아부지는 집사 침대에서 집사와 친교를 나누고...

(알버트의 일방적인 친교같긴 하지만 눈 흐리게 뜨고 넘어갑시다.)

 

 

오늘도 부지런히 레스토랑에 출근한 에이든은

출근한 동안 할게 없어서 음료혼합기술이나 연습합니당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려온 방문소식!

에이든은 당연히 오케이 합니다!

 

(사실 유저는 방문한다는게 캐시인줄 알았어요...)

 

 

 

신나서 얼른 장사접고!

 

 

 

직원도 손님도 없는 조용한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지는 두 심

(괜히 밖에서 훔쳐보는 것 처럼 한컷...)

 

 

그리고 이제서야 방문한 심이 캐시가 아닌 캐서린임을 눈치챈 바보같은 유저....

 

 

떡하니 표시되어있는 '이혼함'.....

이런....

 

 

 

이혼했지만 서로가 너무 매력적이므로.... 꽁냥거립니다.....

하아....에이든.... 너 이미지....

이번이 플레이 첫준데....하하.....

 

 

네, 아예 주체가 안되나 봐요.

 

 

 

진정하고 캐서린을 보내고 곧바로 퇴근한 에이든,

동생이랑 나란히(?) 침대에 누워 티비를 시청합니다...

 

그래 너희 사이좋은건 알겠는데....

심투에선 침대에서 나란히 누워있는 모션이 사랑나누기 직전 모션이라

심투헤비유저인 나에겐 조금 거시기 하게 보이는 풍경인데...???

 

얼른 에이든을 운동하라고 치워버립니다.

 

(의도치않게 레스토랑운영이니 연애니 에이든이 이래저래 시끄러워

바이올렛 가문중 에이든이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네요..ㅋㅋㅋㅋㅋ

에이든에 비해 힐데랑 알버트는 넘나 조용해서....)

 

 

갤러이에서 다운받아 그런가....

에이든뭔가... 캘리포니아 핫가이 처럼 생기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와중에 힐데랑 알버트의 분량을 외부에서 까지 뺏어버리는 알림이...!!!!

 

(농민가문인 스칼렛가문은 부부인 데릭과 레지나, 레지나의 여동생인 로지가 살고 있습니다.)

왕국 유일의 부부라서 그런가 아이를 낳았구나...싶지만....

3명.....???? 3명이요??!!

세쌍둥이요??????

 

 

호다닥 마을편집으로 가서 확인해봅니다....

 

하하하하..............

다른 가문 플레이하는 동안 쑥쑥 커있으렴....

난....난 감당할 자신이 없구나...

 

 

애써 진정하고 다시 돌아온 바이올렛 가문.

와중에 여왕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응? 너 노엘이랑 썸타고 있자나!!안돼!!

 

 

 

근데 또 곧바로 캐시에게온 데이트 신청.

우리 캐시가 에이든 분량확보 확실히 해주는구나...ㅋㅋㅋㅋ

 

 

데이트 수락한 에이든은 그림을 그리는데....

여기까지 보는걸로 하자.

 

 

에이든이 그린 그림은 안보이는지 캐시는 에이든을 보고 좋아 죽습니다.

우리 캐시... 농민에서 얼른 신분 업그레이드 하고 싶구나...?

 

(저의 왕국건설 챌린지에서는 후계자와 결혼하면 그 후계자 심의 신분으로 살 수 있습니다.

후계자가 아닌 심과 결혼할 경우 신분이 낮아집니당

챌린지 규칙 얼른 정리해야하는데...귀찮....)

 

 

 

 

 

로맨스 축제이니 쓸데없이 불꽃도 한 번 터트려 주시고...

 

 

 

벚꽃차도 먹어주는데.....

그 앞에 있는 빅터씨 의상이 아주....시강입니다....

 

너 어디서 그런 CC 주워서 입니...?

빅터가 그래도 심세상에선 나름 시장후보 아닌가....?

시장후보가 이런....엄한옷 입고 이런데 와도 되나여...?

전 심이 아니라 모르겠네여...

 

 

엄한 빅터씨 의상은 치워놓고 (사실 얘네 둘 앞에 앉아계심)

에이든과 캐시는 성공적인 데이트를 마칩니다...ㅎㅎㅎ

 

 

오랜만에 모두 자는 시간이 맞아서 각자의 방에 자고 있는

세가족을 끝으로 바이올렛 가문 1주차는 마칩니다!

(다들 생활방식이 달라서 이런 경우가 없어서 신기해서 한 컷 찍어봤슴다.)

 

 

 

 

확실히 3가족이라 그런가 이야기거리가 많네용

(그렇다기엔 유독 한 심의 분량이 넘쳤지만....)

 

 

이제 슬슬 규칙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요...

저 스스로도 헷갈려서...ㅋㅋㅋㅋㅋㅋ

물론 한 번에 올리는건 불가능해서 쫌쫌따리 수정,추가를 거치겠지만요....

 

다음은 귀족가문인 네이비 가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빠잉!